NAKS, 이중 문해력 인증서 워크숍
재미한국학교협의회(NAKS·총회장 추성희)는 한국어 학습자의 이중 문해력 인증서 취득 준비과정과 관련된 워크숍을 실시한다. NAKS는 9일 “한국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배움으로써 대학 입시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혜택 가운데 하나인 이중 문해력 인증제에 대한 안내 및 인증제 취득을 위한 준비과정, 그리고 한국학교 교사로서 수행평가를 통한 학생 지도방법 등 이중 언어 인증제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를 1주일간의 워크숍 형태로 진행한다”고 발표했다. 워크숍은 비대면으로 오는 8월 21일부터 8월 26일까지 실시되는데, 강사는 강사희(미들베리 대학교)·신혜영(아메리칸 대학교)·조혜원(펜실베이니아 대학교) 교수 등이다. 신청은 웹사이트(https://forms.gle/4dz5jUGyL35aZopi6)를 통해 할 수 있는데, 마감은 18일이다. 박종원 기자 park.jongwon@koreadailyny.com워크숍 인증 인증제 취득 워크숍 형태 펜실베이니아 대학교